피부 오돌토돌 가려움증과 접촉성 피부염 원인, “수돗물 관리 방법 살펴야”

머니투데이 더리더 윤우진 기자입력 : 2018.10.12 14:50
최근 피부 오돌토돌 가려움증 등의 접촉성 피부염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접촉성 피부염은 외부 물질과의 접촉에 의하여 생기는 피부염으로 외부 물질과 피부가 닿으며 생기는 여드름, 피부 가려움증, 피부 붉은 반점, 피부 알레르기, 피부 두드러기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렇듯 피부와 관련된 질환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일상 생활에서 얼굴, 몸 등 우리 몸에 가장 많은 접촉을 하는 것은 손과 수돗물이다. 하루 종일 다양한 물체와 접하는 손에는 세균들이 많이 묻어있으며 이는 가려움증과 피부염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세면, 샤워를 통해 매일 피부에 닿는 수돗물 또한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수돗물 속에는 불순물과 화학성분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에는 특히 관리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여드름 빨리 없애는 법 등 피부를 잘 관리하는 방법은 매일 피부에 닿는 ‘수돗물’부터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 우리 피부와 매일 접하는 수돗물은 녹슨 수도관들을 타고 샤워기로 전달이 되어 녹물과 각종 불순물들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돗물에는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물질인 염소와 미세 화학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다.

오염된 물을 정수하는 과정에서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기 위해 쓰이는 염소는 샤워기를 통해 인체로 흡수된다. 미국 연구소에서 한 실험에 의하면 이러한 잔류염소는 피부에 닿은 후 1분도 되지 않아 피부로 흡수가 된다. 여러 전문가들은 이러한 잔류 염소가 피부 트러블과 두드러기 원인이 되기도 하며 두피와 탈모, 두피 지루성 피부염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렇듯 여름철 피부 관리에 있어 중요한 것은 매일 피부에 닿는 ‘수돗물’을 관리하는 것이다. 수돗물 속 미세한 불순물들과 화학물질들의 경우 이를 제거해 주는 여드름 피부 샤워기를 통해 물을 관리할 수 있다. 여드름 피부 샤워기는 수돗물 속 미세화학물질들과 녹물, 미세먼지 크기의 불순물까지도 걸러주며 피부에 자극이 없는 가장 깨끗한 물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 경우 피부 자극 및 접촉성 피부염, 피부 가려움증 원인을 상당부분 개선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된 다양한 필터 기능을 가진 샤워기들이 출시되고 있다. 실제 피부병 및 피부염 개선으로 세계아토피협회의 인증 등으로 화제가 된 닥터피엘 샤워기 등이 그 예이다. 닥터피엘은 여드름, 피부염의 원인 중 하나인 수돗물 속 화학성분을 제거하는 샤워기로 젊은 주부들과 여성들에게 알려지며 네이버 샤워기 부분 인기상품 1위를 하는 등 큰 인기를 끌 고 있다. 닥처피엘 관계자는 “실제 수돗물 속 화학성분들과 불순물이 피부 트러블의 악화 시키는 경우들이 많다. 그렇기에 치료나 화장품을 쓰기 전 물을 관리하는 것 만으로도 피부가 진정되고 개선될 수 있다.”고 말한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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