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중계] 안정환, ‘붉은악마’ 응원에 감동...2002년 ‘열기’ 재현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입력 : 2018.10.12 20:31
사진=뉴스1 제공

12일 대한민국 우루과이 축구중계 해설을 맡은 안정환이 붉은 악마의 뜨거운 열기를 언급했다.

이날 진행된 대한민국 우루과이 축구중계에서 안정환은 붉은악마의 ‘꿈은 이어진다’ 카드섹션을 보고 다시 찾아온 축구 열풍에 감동했다.

앞서 안정환은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에서 “한국 축구가 국민으로부터 욕을 먹는 건 뭔가 잘못됐다는 의미다. 다 축구인들 잘못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대표팀도, 축구협회도, 심지어 축구계를 떠나있는 나도 잘못했다. 누군가를 지목해 책임을 묻는다고 끝날 문제가 아니다. 누구의 잘못이냐를 따지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구보다 한국 축구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안정환은 2002년 월드컵 열기의 재현에 “큰 대회가 아닌데 정말 감사하다”는 멘트로 들뜬 모습을 보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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