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프랑스 1부리그에서 ‘카타르’로 이적한 까닭은?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입력 : 2018.10.12 21:51
사진=뉴스1 제공

남태희 선수가 대한민국 우루과이 경기에 나서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타르 메시’라 불리며 중동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남태희 선수는 12일 진행된 대한민국 우루과이 경기에 출전했다.

남태희 선수는 한때 대한민국 축구의 희망이라 불린 선수로 10대에 프랑스 1부 리그 발랑시엔 FC에서 돌연 카타르로 이적을 결정하기도 했다.

이에 남태희 선수는 카타르 현지 매체 ‘알샤르크’와 인터뷰에서 “많은 이들이 프랑스 1부리그에서 카타르로 이적하자 돈 때문이라고 비판했으나 진정한 이유는 출전시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어릴수록 더 많은 경기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전 소속팀인 발랑시엔 FC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며 “카타르프로축구의 수준도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많은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면서 견문도 넓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종 나를 위해 태극기를 들고 오는 현지 한국 팬을 본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하는 동기부여가 된다”며 “그래서 때때로 교민들을 경기장으로 초대할 수 있음 좋겠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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