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경기서 써보면 ‘진가’를 알 수 있는 선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입력 : 2018.10.12 22:35
사진=정우영 SNS

정우영 선수의 후반골로 12일 진행된 우루과이 경기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열린 우루과이 경기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정우영 선수는 석현준 선수의 헤딩슛을 골로 연결 시키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앞서 김광진 경희대 감독은 스포탈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정우영 선수의 장점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신장 좋고, 힘 좋고, 여기에 수비력이 괜찮다. 요새 유럽 애들이 몸이 워낙 좋은데 안 말릴려면 힘이 필요하다”며 “정우영이 수비 면에서 공헌도를 높여주고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비가 안 되면 미드필더 싸움 자체가 안 된다”며 “나중에는 우영이가 없으면 경기가 안 된다는 얘기까지 나왔다니까요”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영이가 배짱이 좋아요. 모범적인 것도 많고요. 지도자로서 데려다 써 보면 그 진가를 알게 된다”며 “경기 한 번 대충 봐서는 알기 어려울 수 있지만, 많이 뛰면서 궂은일 도맡는 살림꾼이니까요. 팀에 꼭 필요하다”라고 말해 관심이 모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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