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황 속 소자본 창업으로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대여' 업종은 전문지식 없이 소자본만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원자재의 지속적인 공급이 필요없어 생산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특히 레고, 세계블럭과 같이 놀이를 제공하는 업종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어 불황이 없는 종목으로 주목받는 중이다.
전국적으로 세계블럭 열풍을 이끌어내고 있는 블럭팡(대표 남정남)은 국내 최초의 무제한 세계블럭 대여점으로 안정적인 소자본 아이템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창업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블럭팡은 초기 투자비용이 적으며 원자재의 추가적인 공급이 필요 없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인 창업 아이템이다.
원자재에 소모되는 비용은 자영업 운영에 있어서 매우 부담스러운 요인 중 하나인데, 보통 소매점의 제품 매입 비용은 70%로 지출하며 요식업 또한 원재료 구매를 위해 매출의 평균 40%가 지출된다. 하지만 블럭팡은 매장에 구비해 놓은 레고와 세계블럭을 고객들이 대여 후 반납하는 렌탈사업으로 원재자 소모에 대한 부담이 없다.
더불어 블럭팡은 여성 혼자서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치솟는 인건비 지출에 대한 부담 역시 가질 필요가 없다. 블럭팡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낮은 노동 의존도를 갖추고 있어 혼자서도 부담 없이 매장을 편하게 운영할 수 있다.
고객들이 블럭팡에서 대여할 수 있는 품목은 레고, 보드게임, 세계블럭 등이며, 저렴한 월 정액을 납부하면 레고 및 다양한 보드게임을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대여할 수 있다. 더불어 매장마다 매월 인기있는 신제품 레고가 입고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레고를 즐길 수 있다.
매장의 이용 요금은 일반적인 레고방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 모여 여가생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자녀와 함께 찾은 부모가 쉴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만족도를 더했다.
한편 블럭팡을 운영하고 있는 더캠트사업본부는 이외에도 캠핑트렁크, 백패킹스토어, 플스빌, 코딩놀자, 건담빌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적의 매장 운영 시스템을 가맹점에 도입하고 있다. 특히 블럭팡은 가맹점주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모범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블럭팡은 초록우산, 굿네이버스 등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2016 고객감동서비스지수 1위, 2017 소비자만족지수 1위, 2018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