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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더 이스트라이트’가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과 소속 프로듀서에게 폭행, 폭언을 들었다고 전해 파문이 일어나고 있다.
10대 멤버들로 구성된 ‘더 이스트라이트’는 지난 2016년 보이밴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8일‘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은 한 언론 매체를 통해 데뷔 전부터 김창환 회장에게 지속적인 폭행을 들은 것은 물론 프로듀서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이 야구 방망이, 기타 줄로 폭행을 당했고, 해당 사실을 알고도 김창환 회장이 묵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디어라인 측은 프로듀서가 폭행한 사건은 1년 4개월 전으로 멤버들의 부모님과 원만히 해결했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문제의 프로듀서는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히며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의 입장은 다르다. 최근까지도 프로듀서 A씨에게 폭행을 가해 일부 멤버가 항의까지 했다는 것. 또한 오는 19일 일부 멤버들이 직접 기자회견에 참석해 폭행 증거를 입증하겠다고 밝혀 여론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hhk8**** 아 눈물난다 애들 너무불쌍해”, “zzb1**** 얼마전 히든싱어 박미경편에 나왔더만 이게 사실이라면 참 실망이다”, “lyb0**** 우진이 ㅠㅠ 프듀때 부터 응원했는데...맘이아프다 ㅠㅠ”, “triu**** 참나 요즘이 어떤 시댄데 애들을 때리며 연습시키냐. 폭행은 참지말고 고소해라.”라는 안타까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