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인천 계양에‘작전역 서해그랑블’들어서… 19일부터 일반분양 시작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에 대한 발표로 서울과 수도권 등 규제지역에 대한 제약이 심해지면서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은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으며, 전매도 비교적 자유로운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경기와 인천 지역 중 교통망이 갖춰진 지역으로 분양 실수요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비규제 지역 중 하나인 인천 계양구에 ‘작전역 서해그랑블’이 10월 19일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작전역 서해그랑블’은 전용면적 49㎡~84㎡ 위주의 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분양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49㎡평형대는 거실과 주방의 연계로 개방감 확보 및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 시켰으며, 동일 평형대에서는 볼 수 없는 넓은 드레스룸 수납특화로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59㎡평형대는 4bay의 판상형 설계로 안방, 드레스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확보, 생활 가치를 높이는 평면 구조로 구성되어 생활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해당 사업지는 기존 인프라를 누릴수 있는 뛰어난 요충지에 위치해 있어 일대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면 주변이 체계적으로 정비됨은 물론, 신흥 주거 및 상권 중심지역으로 한층 발전될 것으로 전망되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작전역 서해그랑블이 들어서는 지역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 도보 5분, 성지초등학교 및 작전홈플러스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부평IC를 이용,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한 위치에 있어 모든 입지면에서 뛰어나다”면서 “중도금 무이자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작전역 서해그랑블’은 10월 19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북로 118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총 280세대 중 일반분양 103세대에 대한청약을 진행하며, 1100만원대 착한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로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