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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승리 SNS |
유혜원과 빅뱅 승리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인배우 유혜원은 최근 해외 매체를 통해 승리와 열애 중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19일 중국 시나 연예는 유혜원이 승리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호텔 앞에서 껴안고 있는 사진을 올려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두 사람의 입장은 아직인 가운데 승리의 군입대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승리는 지난 1일 ‘YG전자’ 제작발표회에서 “빅뱅 멤버들이 입대 전에 빅뱅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멤버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근데 내가 출연이 너무 잦다는 이유로 멤버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며 “활발하게 활동해달라고 했지만 너무 활발하다. 자제하라고 해서 자제할 생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올 연말 솔로 투어 다시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군입대할 예정이다. 확실하게 정해지진 않았지만 내년 초에 입대를 할 것 같다”며 “하루빨리 완전체 빅뱅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입대할 예정이다. 슬슬 빅뱅 컴백을 준비해야 될 때가 아닌가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