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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운구스 비스포크는 최상류층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맞춤 침구제작 서비스이다) |
최근 기성품과 차별화되는 비스포크 열풍이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산되며, 비스포크 구스이불을 제작하는 크라운구스가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비스포크란 BESPEK에서 사용된 단어로 과거 부유한 유럽인들이 아프리카 사파리 여행에서 ‘말하는 대로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자주 사용했던 단어이다. 보통은 기성품(Ready-made)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업계를 막론하고 맞춤 제작이 가질 수 있는 품격과 완성도에 초점을 두며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제작되는 고유한 물건이라는 의미로 통용되고 있다.
비스포크에 대한 열풍은 침실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루 중 절반을 침실에서 보내는 만큼 천편일률적인 베딩 제품에서 벗어나 나만의 침실을 특별하게 꾸미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글로벌 럭셔리 구스 이불 크라운구스(CROWN GOOSE)는 크라운 비스포크를 통해 디자인, 원단, 생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담당하여 개인의 취향을 담은 세상에 하나뿐인 구스다운 이불 및 침구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나만의 구스다운 이불을 원하는 주 고객층은 고급 주택가, 펜트하우스등에 거주하는 고객이거나, 프라이빗 전용기, 프라이빗 요트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주를 이룬다”고 밝히며, “셀럽 고객들과 스포츠 스타 고객들 역시 비스포크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최근 크라운구스는 스웨덴 왕실 침대 브랜드로 잘 알려진 해스텐스(Hästens)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크루세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하였는데, 한달의 제작기간과 고가의 비스포크 베딩임에도 불구하고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문의와 함께 실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크루세 컬렉션의 경우 한달의 한 제품만을 생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대기 주문이 밀려 있는 상태이다.
크라운구스는 앞으로도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과의 크로스오버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트파운데이션을 통해 여러 아트센터 및 갤러리들 과의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스다운 이불 중에서도 금액에 상관없이 차별화된 나만의 침구 제작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층이 크라운구스 중요 클라이언트인 만큼 크라운구스 비스포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크라운구스 비스포크(CROWN BESPOKE)는 원단부터 이니셜 자수, 충전재, 제작사, 제작국가까지 모두 고객이 원하는대로 커스텀마이징 되는 원스톱 서비스를 프라빗하게 제공 되며, 해당 서비스는 크라운구스 청담 부띠끄 매장에서 진행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