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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최근 MBC ‘내사랑 치유기’로 복귀한 소유진이 백종원의 내조를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백종원과 백년가약을 맺은 소유진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다복한 생활을 꾸렸다.
지난 11일 소유진은 ‘내사랑 치유기’ 제작발표회에서 “원래 말로 응원을 해주는 타입이 아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새벽에 촬영 나갈 때 보면 생선찜이나 갈비찜 등 음식을 해 준다”며 “원래 내가 밥을 잘 챙겨먹는 스타일”이라며 백종원의 특급 내조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sanr**** 처음에 소유진이 백종원이라는 나이많고 돈많은 요식업계 성공한 사람이랑 결혼한다길래 돈보고가는구나 싶었는데 마리텔서 보니 매력넘치더라 또 골목식당으로 인성의 절정을 보여준듯하다.”, “brow**** 백종원 같은 사람이 소유진이랑 결혼한거 보면..소유진도 정말 괜찮은 사람인듯...백종원도 분명 외모만 본게 아닐꺼라 생각함..소유진 또한 사람 볼 줄 알았을꺼임 그러니 결혼해서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는거임”, “owne****부자에 인성 좋지 개념있지 모든걸 가졋네”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