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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선다방' 캡처 |
‘선다방’ 가을 겨울편이 화제인 가운데 유인나의 연애 꿀팁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앞서 유인나는 ‘선다방’에서 홍일점 카페지기로 활약하며 연애 ‘어록’을 대거 방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tvN ‘선다방’에 첫 선을 보였을 당시 최성윤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유인나는 공부를 많이 하는 타입이라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이분들을 응원해줄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유인나가 DJ를 할 때 연애상담 코너가 있었다”며 “그 경험이 있어서 말을 잘한다. 본연의 모습이 잘 녹았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방송에서 유인나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소한 꿀팁을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유인나는 “ 그냥 나이를 밝히는 게 오히려 낫다”며 솔직한 면모가 호감을 산다고 전했다. 이어 ‘립스틱이 치아에 묻었을 때’에 대해서는 “절대 말해서는 안 된다. 집에 가서 보더라도 묻은 지 얼마 안 됐다고 생각하는 게 오히려 낫다”며 “얘기하지 말고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비우면 여성분이 알아서 거울을 보실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