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클라시코, 위기의 마드리드 vs 메시 빈자리 채운 수아레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입력 : 2018.10.29 08:15
사진=바르셀로나 sns

엘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가 레알마드리드를 5대1로 무찔렀다.

엘클라시코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최대 라이벌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더비 경기를 이르는 말이다.

29일 열린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는 축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경기 결과는 바르셀로나가 5-1로 레알마드리드를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부상으로 인해 빠진 메시의 빈자리를 수아레스가 채웠다. 반면 마드리드는 이적으로 떠난 호날두의 부재를 제대로 느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수아레스의 해트트릭은 물론 비달의 데뷔골, 쿠티뉴 등 주요 선수들이 맹활약했다. 메시의 부재를 느낄 틈도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마르셀루가의 골로 1골을 넣었으나 바르셀로나의 역공을 막아내진 못했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화끈한 경기력에 환호를, 반면 마드리드는 감독 경질설까지 불거지고 있다. 축구 팬들은 “비달 골 넣은 거 보니 내가 다 행복하다”, “수지는 엘클 때마다 잘한다”, “수아레스 정말 월클이더라”, “메시 그늘에 가려졌던 수아레즈”, “호날두 이적 타이밍 진짜 잘 잡았다”, “로페테기 이정도면 나가야 되는거 아니냐”, “마드리드를 누가 구해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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