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코 공주, 결혼으로 日 왕족 신분 상실해?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입력 : 2018.10.29 17:41
사진=뉴스1

일본 아야코 공주가 결혼으로 인해 왕족 신분을 상실했다.

29일 NHK, 지지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도쿄도 시부야구 소재 메이지신궁에서 아키히토 일왕의 5촌 조카 아야코 공주가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코 공주의 새신랑은 선박회사 '닛폰유센'에 다니고 있는 30대 일반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아야코 공주는 일본의 '왕실전범'에 따라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왕족 신분을 상실하게 되었다. 이로써 아야코 공주는 앞으로 일본 왕실 공무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앞서 아야코 공주는 아키히토 일왕의 사촌 동생인 故 다카마도노미야 노리히토 친왕의 셋째 딸이다. 아야코 공주의 결혼으로 일본 왕실에는 결혼하지 않는 여성은 6명만이 남았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