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0년도 정부예산「신규사업 발굴 위원회」본격 가동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입력 : 2018.10.29 19:42
충북도는 2020년도 정부예산 확보대상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26일(금)「신규사업 발굴 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신규사업 발굴 위원회는 분야별로 바이오, 화장품, 태양광, 유기농, ICT 등 6대 신성장동력과 일자리, 생활SOC, 문화‧관광, 환경 등 정부의 재정지출 증대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교수, 국책연구원, 기업인 등 외부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국정과제, 국가재정운용계획 등 정부정책과 연계된 신규사업을 연말까지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정부예산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의 중장기계획, 정책방향 등을 수시로 파악해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고, 충북연구원과 함께 타당성 논리를 개발해 중앙정부와 국회가 수긍하고 정부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는 사업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이 외에도 시‧군, 대학산학협력단, 유관기관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오는 2020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으로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월 1회 정도 개최하고, 발굴된 사업은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맞춰 신청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수립, 예비타당성 조사,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국회에 제출된 2019년도 정부예산안에 복지·산업·농정 등 전 분야에 걸쳐 지난해 보다 2,318억원 증가한 5조 2,764억원을 확보하였고, 지역현안 중 정부예산안에 반영하지 못했거나 반영액이 부족한 사업은 지역국회의원과 공조해 국회 심사과정에서 지역현안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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