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에서 아이비리그까지, 도서 ‘외대부고 공신들의 진짜 1등 공부법’에서 해법제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8.11.10 00:24
도서출판 글로세움에서 ‘외대부고 공신들의 진짜 1등 공부법’을 출간했다. 저자가 직접 지도한 자사고 3학년 학생들의 진학사례를 글로 풀어 책으로 엮었다.


‘나무와 숲을 넘나드는 공부’, ‘암기보단 상상력’을 강조하는 등 학생들에게 올바른 공부 방향을 제시했다. 수시와 정시, 학생부종합전형, 기숙사 학교에 대한 생각도 전한다. 결국 저자는 학부모나 학생 본인 모두 자기 자신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나친 비교는 불행의 씨앗이며, 가진 재능에 주목하지 않고 남의 잘난 면을 부러워하는 태도는 경계해야 한다. ‘진정한 공부 고수는 자신의 성취에 관심을 가질 뿐’이라는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외대부고 공신들의 진짜 1등 공부법’은 크게 5장으로 구분되어 공부에 대한 실전 적용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 장인 ‘고수는 ’진짜공부‘로 이긴다’에서는 즐기는 공부법부터 과잉 선행학습의 문제점까지 공부에 대한 통찰을 전한다.

이어 두 번째 장에서는 진학상담실에서 경험한 다양한 케이스를 분석한 내용을 공감도 높게 보여준다. 실제 전형선택과 공부법에 대해 토로한 3장은 고교 선택부터 수시전형, 학종에 대한 이해 준비까지 실전 전반사항을 가감 없이 알려준다.

이어지는 다음 장에서는 학교를 적극 활용한 수험 전략의 청사진을 정리한다. 마지막으로 선배 수험생들의 경험담으로 생동감 있게 마지막을 정리한다.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지리학과 사회학을 공부한 저자 박인호는 동아TV PD로 입사 후 서울 인창고, 동덕여고를 거쳐 현재 용인외대부고에서 12년 동안 진학과 진로상담을 담당한 전문가다.

그는 일명 SKY를 비롯 아이비리그 등 해외 유수의 대학의 입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간 주역이기도 하다. “올바른 방향설정으로 공부 태도가 바뀌고, 공부의 목적을 찾는다면 대입 진학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략설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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