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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
이장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 문제를 두고 설전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이장우 의원은 "사립유치원 전체를 적폐집단으로 몰면 교육에 헌신한 분들이 피눈물을 흘리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잘못을 몰아가기 전에 정부가 제도를 먼저 고쳐야 하지 않느냐"며 "정부의 잘못이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대해서 "탁상행정이 아니냐. 그래서 부총리가 교육계에서 지탄을 받는 것이 아니냐"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