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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15일 진행된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등급컷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후 유명 입시전문기관 대성,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 이투스 등에서 예상 수능 등급컷을 내놓고 있다.
국어영역 1등급컷은 대체적으로 86점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메가스터디는 1등급컷을 85점으로 예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수학 가형과 나형은 각각 92점, 88점으로 내다보고 있다.
영어와 한국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절대평가로 진행된다.
때문에 영어는 1등급 90점을 기준으로 10점씩 등급이 바뀐다. 또한 한국사는 40점 1등급을 고정으로 5점씩 등급컷이 좌우된다. 이외의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의 구체적인 등급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