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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김국환의 대표곡 ‘타타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국환은 15일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해 엄청났던 ‘타타타’ 인기를 회상했다.
이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남지은 “라디오를 늦은 시간에 틀었는데 너무 멋진 노래가 나왔다”며 김국환의 ‘타타타’를 처음 들었을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1992년 김국환의 ‘타타타’는 무려 12주 동안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당시 김국환의 ‘타타타’가 국민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 삽입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이 나왔던 것. 김혜자가 신세한탄을 할 때 나오는 ‘타타타’가 관심을 끌게 됐고, 김국환은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인기가수로 떠올랐다.
당시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사랑이 뭐길래’는 평균 시청률 59.%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64.9%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