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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매전은 서울시 집적지 내 생산기반 기업, 국내 생산 제품, 사후A/S 보장 가능 제품을 판매하는 10인 미만의 소공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 우수 소공인 11개사의 600여개 아이템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소공인들의 B2C 판매 관심 증대에 따른 오프라인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소공인들에 대시민 판매 경험을 통한 새로운 유통 아이디어 확대를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공동 판매전을 통해 소공인들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소통하는 대형 행사로의 발전을 기대한다”라며, “SBA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서울시 소공인의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