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나이, 촬영 전 무조건 끊는 이것은?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SNS

김혜수 나이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로 돌아오는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만48세를 맞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역대급 미모를 자아내는 그는 10대 나이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그는 작품을 앞두고 철저한 관리를 하기로도 유명하다. 이에 대해 김혜수는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식습관을 언급했다.

이날 ‘밀가루 음식도 거의 안 먹는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김혜수는 “아니다. 평소엔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일하기 전에만 다이어트를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몸집이 큰 탓에 촬영 전에 3kg 정도 감량하는 편”이라며 “그때 밀가루를 안 먹는다”고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