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모두가 안전한 다중이용시설 만들기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입력 : 2018.12.06 02:54
충남도는 5일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도내 민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매뉴얼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및 훈련 제도가 시행된 지 3년차를 맞아 실무 관계자 이해 증진은 물론, 제도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재 위기상황 매뉴얼을 작성·관리해야 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은 바닥 면적의 합계가 5,000㎡ 이상인 문화·집회시설, 종교·판매·여객용 운수시설, 종합병원, 관광숙박시설 등이다.

도내에는 이 같은 시설이 총 105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송은정 기업재해경감협회 부장과 정호조 ㈜세이프스쿨 대표이사는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과 훈련 계획 시 유의사항을 중점 설명하고 관리자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열정적으로 강의했다.

김영범 도 재난안전실장은 “주인의식을 갖고 현장에 최적화된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서도 함께 항시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강의에 앞서 위기상황 매뉴얼 관리 및 훈련 우수 민간 다중이용시설 및 안전 관리자에 대한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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