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미래 건강한 금강을 위한 전문가 토론의장 열려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입력 : 2018.12.06 02:56
충남도가 금강수계 수질보전과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와 충남연구원은 5일 공주 고마 아트센터에서 「금강수계 상생협력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금강수계 건강성 회복’과 ‘물관리 일원화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환경부, 금강유역 3개 시도 및 시군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공주대 김이형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금강의 생태적 건전성 회복을 위한 물관리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휴먼플래닛 황현동 이사는 ‘물환경 자료의 통합관리 및 활용방안’을, 한밭대학교 주진철 교수는 ‘금강유역 복원 및 재자연화 방향’ 등에 대해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 환경부 차은철 과장은 ‘통합 물관리 정책방향과 로드맵’을, 한국수자원공사 심과학 부장은 ‘금강유역 통합 물관리 과제’를 발표했다.

최충식 물포럼코리아 사무처장은 “통합 물관리를 위해 유역거버넌스 구축과 소통체계를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충남도립대학교 허재영 총장이 주재한 종합토론에서는 물관리일원화 및 보 개방에 따른 금강유역 통합물관리 방향과 금강 생태계 복원을 위한 재자연화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충남도는 이날 주제발표와 토론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지속가능한 금강수계 물관리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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