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18년 시민이 행복한 문화시민도시’ 서울 분야 수상구 선정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다양화, 생활문화 협력체계 구축, 역사문화자원 발굴 등 힘써와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8.12.06 13:18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시 주관 ‘2018년 시민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문화시민도시’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수상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민의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여 ‘문화로 행복한 도시 관악’을 구현하고자 추진해온 구의 다양한 사업들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와 같은 값진 성과를 이룬 것이다.

이번 평가는 ▲시민문화 향유 기회확대 ▲전통문화 유산 복원‧관리 ▲도서관운영 활성화 등 총 3개 항목 12개 세부지표에 대하여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 졌으며, 관악구는 목표점수를 달성함을 물론 전 분야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하는 등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관악구는 시민이 행복한 문화시민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예술 단체에 연습실과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100개가 넘는 생활예술 동아리를 발굴하여 아낌없이 지원해왔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 개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제공과 도서관에 양질의 장서 비치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힘써왔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생활문화 협력체계 구축의 기틀을 마련하고,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드 조성을 위한 ‘강감찬 전시관’을 건립‧운영해왔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대상에 공모하여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관악구는 올해의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귀주대첩 1,000주년을 기념하여 역사와 전통, 현대 예술이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 브랜드 축제로 자리 잡은 ‘강감찬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함은 물론 관악 민주주의 길, 강감찬 10리길을 연계한 마을관광사업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관악구를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행복한 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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