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치열했던 지난날...이제야 ‘보상’ 받았는데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입력 : 2018.12.06 17:59
사진=한고은 SNS

한고은이 때아닌 부모님의 채무 논란에 휘말렸다.

6일 피해자라 주장한 A씨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1980년 그의 부모님에게 사기를 당해 은행 독촉장에 시달렸고, 서울 미아동 소재의 건물이 경매로 넘어갔다고 호소했다.

때문에 앞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한고은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면서 힘들었던 지난날을 고백한 사연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당시 남편 신영수 씨는 “어릴 때부터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고, 그래서 내가 가능한 밝게 기댈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 작은 힘듦도 나눠주기 싫다. 절반을 나눠서 뭐하냐. 내가 하면 된다”고 언급했을 정도.

이에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부터 치열하게 살았다. 이 사람을 만나면서 너무 행복한데, 누가 앗아갈까 봐 두렵다”며 “오래 살고 싶어졌다. 마치 내가 살아왔던 날들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처럼”이라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고은의 소속사는 언론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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