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지역 법무보호복지 전진대회 성황리 막 내려

[법무부 한국법무복지공단 서울지역] 출소자 다수 고용기업 허그기업 인증식 진행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입력 : 2018.12.06 19:18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영순)는 12월 5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연회장 3층 카라홀에서 ‘2018 서울지역 법무보호복지 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도 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이노공 차장검사, 서울남부교도소·보호관찰소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 하여 유공 자원봉사자들을 포상하고 축하하였다.

법무보호복지 전진대회는 출소자의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법무보호사업의 범국민적 참여와 관심을 제고하고, 한 해 동안 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 및 범죄예방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보호위원을 포상하고 격려 하는 자리다.

유공 자원봉사자 50여명에 대하여 법무부 장관과 서울특별시장, 중앙지검 검사장, 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표창 등을 수여하였고, 신규보호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제1회 마음열기대회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마음열기대회는 보호대상자가 사회에서 감사의 마음을 글로 표현한 수기를 심사하여 시상하는 대회로, 52편의 공모작 중 7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고 대상 수상작의 수여식도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행사에는 제36호 일터나눔 HUG기업 인증식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일터나눔 허그기업 인증기업’ 이란 취업이 어려운 출소자 다수 고용 기업을 선정하여 사회공헌기업임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출소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 할 목적으로 2009년에 시작하여 현재 전국에 총 35개의 인증기업체가 선정되었다.

제36호 HUG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더반헬스는 2015년 8월에 개업하여 보행보조차 및 운동기구를 제조하는 업체로, 서울지부와 취업지원 MOU를 체결하고 9명의 출소자를 직접 고용하여 일터나눔 실천에 앞장선 기업이다.

서울지역 보호위원연합회 이계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 행사가 역경을 딛고 자립하려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새 삶을 살고자 하는 불씨가 되고, 우리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떠뜻하고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소중한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도 이사장은 “오늘 이 뜻깊은 행사는 여기계신 분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들이 만들어낸 사랑의 나눔이기에 더욱 각별하게 생각된다”며 “좋은 만남이 좋은 인연을 낳듯이 앞으로도 뜨거운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m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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