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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동산 시장은 대출 규제, 금리 인상으로 하여 이미 해외부동산으로 눈을 돌린 투자자들이 많다. 특히 현재 한국 부동산 시장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단기간내 호전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는 가운데, 많은 현명한 소비자들은 이에 대한 해답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를 꼽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보호무역주의 시대 개막 이후 미국달러 강세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인데, 이에 따라 많은 국내·외 전문투자자들은 타국가 자산 비중을 줄이고 미국 자산 비중을 늘리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rebalancing)을 하고 있다. 미국 달러는 기축통화로서 투자금액에 대한 환금이 자유로워 투자금액의 회수가 쉽고,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으로 전세계 자금이 집중되는 안전한 통화라는 점이 큰 매력포인트로 꼽힌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부동산시장은 개인이 시세차익을 추구하던 시장에서 기관투자가들의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고정수익 위주 시장으로 개편되고 있는 미국부동산 시장이 버블현상을 억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부동산시장은 인구증가세 대비 주택자가보유율은 낮아지고, 월세인구가 늘어나면서 기존 주거상품들이 훌륭한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어느 지역이든지 부동산투자에 앞서서 해당부동산의 가치평가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른바 부동산 3대 요소인 입지(Location), 수요(Tenant and Demand), 그리고 인문환경(Demographics)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전세계 17개국의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하고 있는 ‘도우지엔’은 이번 세미나에서 미국부동산의 철저한 분석을 토한 성공적인 해외부동산 투자의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도우지엔의 ‘해외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를 통해 미래수익원을 발굴한다는 생각으로 미국부동산에 접근하는 방법을 같이 고민해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세미나는 12월 11일 (화) 오후 2시에는 역삼역 GS타워 25층에서, 12월 18일 (화) 오후 2시에는 명동성당 지하1층 우리은행 나눔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와 사전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