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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난데없이 '결별설'에 휘말렸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두 사람이 유난히 대화가 없었다는 사실을 들며 일부 누리꾼이 두 사람의 결별설을 제기했다.
이에 싸웠는지 헤어졌는지 알 수 없다는 의견과, 방송 중이라 자제하는 것 아니냐는 다소 중립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열애설을 인정한 후 이시언은 지난 5월 방송분에서 "둘이 싸우지 말고. 스튜디오에서 싸운 거 티 내지 마라"고 절규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티가 나냐”고 물었지만, 한혜진은 “우리는 한 번도 싸우고 여기 온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