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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나가 활동 당시와는 너무 다르게 80kg까지 증가된 모습으로 팬들에게 나타나 충격을 주었다. 이에 ‘다날다’를 통해 리얼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다날다’를 통해 꾸밈 없는 다나의 일상생활과 다이어트의 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3편에선 다나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스스로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결심하듯 영상편지를 남기며 한번 더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뚱뚱해서 방송을 못하면 못했지 뚱뚱해서 방송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먹고 싶은 거 좀 참고 힘든 것도 좀 참고”라며 이번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다.
종묘에서 다나와 담당 매니저가 많은 사람들 속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로의 옷을 골라주며 다나의 통통 튀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동묘에서 깜짝 팬미팅이 열리면서 ‘다나 누나를 응원합니다’라는 영상 메시지를 받았다. 팬들 사이에서 스스럼 없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한층 더 팬들과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쥬 비스 관리 첫 시작이었지만 여러 유혹을 못 이겨 상담 때 보다 체중 증가한 다나에게 담당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오실 때마다 1kg씩 빠지실거라고 자신감을 심어주며 다나의 의지를 불러왔다.
현재 다나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쥬 비스는 165여가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1:1 맞춤관리를 진행하며 건강한 감량을 앞장서고 있다. 한편 현재 12월 마지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리얼 다이어트와 생생한 에피소드를 담은 ‘다시 날개 다나’ 프로젝트는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공개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5분 TV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