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개최, ‘한반도 하늘길’ 다가오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입력 : 2018.12.13 23:32
사진=뉴스1 제공

청와대가 13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남북 간 국제항공로 신설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개최한 NSC 상임위원회에서 다룬 남북 간 국제항공로는 한국 국적 항공사 뿐만 아니라 항공로를 이용하는 모든 항공사의 실질적 편의를 목적으로 한다.

북측은 지난달 16일 진행된 남북 항공분야 실무회의에서 동·서해 국제항공를 건의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한반도 하늘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일각에서는 국제사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부분을 지적하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이날 청와대는 NSC 상임위원회에서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 남북공동유해발굴, 비무장지대 DMZ 내 감시초소 GP 시범철수 상호 검증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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