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기자, 나경원과 나눈 멘션까지?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입력 : 2019.01.11 13:55
사진 = 김예령 기자 트위터

김예령 기자가 신년 기자회견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해 화제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김 기자가 나경원 의원과 나눈 트위터 멘션이 회자되고 있다.

김 기자는 2010년 6월 나 의원에게 보낸 트윗에서 "참 기특한 딸 두셨네요. 나 의원님 복이에요.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라고 했다.

김예령 기자는 1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문 대통령이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통한 성장 지속을 약속한 것을 언급하며 "실질적으로 여론이 굉장히 냉랭하다는 걸 대통령께서 알고 계실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실 경제가 굉장히 얼어붙어 있다"면서 "그럼에도 대통령께서 현 기조에 대해서 그 기조를 바꾸시지 않고 변화를 갖지 않으시려는 그런 이유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 좀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다"고 했다.

김 기자는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지 않고 질문해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입니다'라며 소속과 이름을 대신 밝히기도 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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