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남은 봉사단 건강 체크중…심리치료 병행 예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입력 : 2019.01.12 13:12
사진=뉴시스


캄보디아 봉사활동 중에 동료를 잃은 건양대의 남은 학생들이 이르면 11일 밤 귀국 비행기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건양대 관계자는 "현지 인솔 교수가 수시로 학생들과 만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추가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항공권이 있으면 오늘 밤부터 순차적으로 귀국할 수도 있다"며 "방학 기간 예정된 해외 봉사활동 전수조사와 함께 전면 중단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유족들 위로와 함께 남은 학생들의 안전 귀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학 측은 학생들 귀국 즉시 대학병원에서 역학조사와 혈액검사를 하고 심리치료를 병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