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홍역 확산 비상…초기엔 감기증상과 비슷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입력 : 2019.01.13 11:36
사진=뉴스1


대구에서 홍역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어났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17일 첫 발생해 11일까지 10명이던 홍역 감염자가 하루 새 3명 늘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대구에 이어 경북에서도 2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현재 홍역 확진자는 경북 2명을 포함해 대구·경북에서 14명이며 이중 5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고 나머지 9명은 격리 치료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호흡기 분비물 등의 비말이나 공기 감염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는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제2군 법정감염병이다.

홍역에 감염되면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을 보이면서 고열과 함께 온 몸에 발진이 나타난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