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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스1 제공 |
전남 목포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손혜원 의원이 18일 "주말에 목포를 가겠다"고 전했다.
손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기자들 지지자들 다같이 가겠느냐"며 이와 같은 글을 게재했다.
손 의원은 이어진 게시물에 "다같이 목포에 가서 페이스북 라이브로 실감나게 진짜 목포를 보여드릴까"라고 했다.
손 의원은 지지자들을 향해 "목포에 토요일(19일)에 갈지 일요일(20일)에 갈지 댓글로 의견을 달라"고도 밝혔다.
손 의원은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의혹 기사도 공유하며 "오늘부터는 그립고 그리운 친정 아버지 홍보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