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화영 별세, 子 안성기 영화계 대부로 만든 父

사진 = 뉴스1 제공

배우 안성기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한국영화배우협회 측은 안성기의 아버지이자 원로 영화인인 안화영씨가 20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향년 95세. 안성기의 부친인 고 안화영 선생은 원로 영화인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한편 고 안화영씨의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이며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