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에비뉴' 의 4차산업혁명, 주얼리&카페 융합으로 국내 경기 불황 떨친다

▲ 식스 에비뉴 충남 당진 직영 1호점 매장 사진

주얼리 시장은 2008년부터 금값 폭등으로 인해 많은 자영업 및 브랜드가 어려움을 겪었으며, 현재는 경기 불황으로 매출하락을 겪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카페 시장 역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이 늘어 자영업자 및 브랜드 등이 폐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얼리와 카페를 융합한 회사가 있다. 한승수 신성스마트 대표는 새로운 유통 브랜드 '식스 에비뉴'를 이미 5년 전부터 기획하고 준비 해오며 2018년 6월 충남 당진 직영 1호점을 오픈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한승수 대표는 1995년도에 주얼리 시장에 입문해 1998년 IMF 시절 줄리엣 주얼리 브랜드를 런칭하고 만 4년 만에 600억 원이라는 신화적인 매출을 올리며 당시 성공시대라는 TV프로그램에 최연소 나이(32살)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승수 대표는 전문 주얼리 매장의 근본적 문제점에 대해 ‘소비자 접근성의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존 매장에 ‘카페’라는 장소를 더해 편안하고 부담 없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식스 에비뉴의 차별화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에 따르면 여성은 안 보면 안사게 되고 보게 되면 구매가 바로 이뤄지는데 특히 주얼리는 여성이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 중에 1위라며 자연스럽게 주얼리를 접하고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 매출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식스 에비뉴는 마케팅전략 또한 어느 누구도 흉내를 할 수 없는 독자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카페에서의 커피 포인트를 타 브랜드 커피점 보다 많은 10%를 주고, 포인트가 5만원 이상 쌓일 시 같은 금액대의 주얼리를 고객에게 공짜로 주는 서비스 전략과 주얼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타 브랜드보다 3~5배 이상의 식음료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한승수 대표는 “주얼리 디자인과 가격경쟁력, 자체 개발한 초콜릿 티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 시그너처 식음료 구성의 강점으로, 어느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주얼리와 식음료 모두 매출 상승으로 인한 고수익 창출은 앞으로 잠재된 고객을 만들어내는 창업시장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21세기 신(新)융합 브랜드이자 뉴요커 라이프 스타일의 컨셉인 식스 에비뉴에 오시면 주얼리 쇼핑, 구매,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 편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만족을 느낄 수 있다”라며, “단 한가지 ‘고객을 위하고, 고객만 바라보며,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회사의 모티브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승수 대표는 지난해 6월 30일 당진 1호점 기점으로 충청남도 아산, 경기도 평택, 광명, 경상북도 대구, 경상남도 울산, 강원도 강릉, 전라남도 광주 그리고 서울에는 대학로, 마포, 영등포, 목동 등 올해에 직영점 및 가맹점 50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회사 측의 투자수익 5개년 계획은 올 해 55개 매장을 통한 100억 매출 창출을 시작으로, 2020년 180개의 매장과 440억 매출 달성, 나아가 5년 후인 2023년에는 700개의 매장에서 2800억의 매출 달성을 잡고 구체화 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얼리 카페 식스 에비뉴의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 및 절차 등 창업 상담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식스 에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