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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부금융협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착한전당포는 보다 쉽고 빠른 체계적인 대출 시스템과 철저한 보안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빠르고 안전한 대출 서비스가 가능하다.
일반 금융권에서 진행하는 대출 서비스와 달리 별다른 서류 준비나 조회가 필요 없는 무서류 간편 대출 서비스라는 점과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15~20분 만에 빠른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편리함을 느끼고 있다.
이곳에서는 신용조회를 하지 않아 대출기록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무직자나 재직증명을 하기 어려운 프리랜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담보물 품목에도 제한이 없기 때문에 중고명품, 골프채, IT기기 등을 담보로 소액 대출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의 전당포는 과거와 비교했을 때 많이 달라져 최근에는 전문 장비 보유 및 체계적인 감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곳들이 많고 업체에 따라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감정서비스나 출장감정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편의서비스를 진행하는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착한전당포는 고리대금, 불법수수료, 불법추심과 같은 불법적인 문제로부터 안전한 것은 물론 한 달 10만 원 기준 2,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이자와 물품의 최대 90%, 하루 최대 1억 원이라는 한도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착한전당포 관계자는 "전당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고객의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이익보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전당포는 서울, 경기, 전라도, 충청도, 경상남도 등 전국 1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