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뉴시스 |
손흥민(27·토트넘)이 A매치 평가전을 앞두고 조기 귀국했다.
15일 손흥민이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식사하는 장면이 목격되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손흥민이 18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 소집을 앞두고 15일 조기 귀국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서 조기 탈락했기 때문에 경기 없이 조기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의 경기에 이어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조기 귀국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번 A매치 2연전에서 손흥민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