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결혼은 2년 뒤? '자상한 남자랑 하고파'

이상화와 강남이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마켓뉴스는 스피드스케이틍 선수 이상화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과 이상화는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최근 일본 여행도 함께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앞서 방송된 'SBS 스페셜'을 통해 이상화가 밝힌 결혼관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화는 2년 뒤에 결혼하고 싶고 남편감으로는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촬영 현장에 구경 온 곽윤기 선수는 “상화랑 누가 결혼할지 모르겠지만 그 남자는 진짜 복이다”라며 그를 칭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