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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육 중·고등학생 선수 및 지도자 약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제1차 스포츠과학교실에서는 양궁 前국가대표 주현정 선수가 강사로 초청되 스포츠 선수로서의 꿈과 노력, 성공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주현정 선수는 양궁 前국가대표 선수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체육훈장 청룡장, 제5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을 수상했다.
스포츠과학교실은 체육계 전문 인사를 초청해 서울시 엘리트 꿈나무 선수들에게 스포츠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약 10여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은 “서울시체육회는 서울시 엘리트 꿈나무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스포츠인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선물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