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0년까지 친환경 경제 중심 도시로 도약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입력 : 2019.03.24 17:04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미세먼지로 인한 오염된 대기를 맑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올해 친환경 자동차(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 사업에 9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민간에 전기차 79대, 행정 업무용 전기차 21대 총 100대를 보급하였으며 올해는 전기차 68대, 전기이륜차 25대로 총 93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친환경자동차 보조금액은 차종별 차등지원으로 전기승용차는 최대 1,400만원, 초소형의 경우 최대 670만원, 전기이륜차의 경우 최대 35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차량별 보조금 지원금액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성시는 전기차 이용자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누구나 찾기 쉬운 공공기관(시청, 면사무소 등)에 전기충전기 45기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또한 2020년까지 수소충전소 1기, 전기차충전소 10기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복합충전소를 설치하여 점진적으로 충전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소차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향후 미세먼지 주요 원인인 노후경유차에 대한 운행제한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친환경자동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친환경자동차 보급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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