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황제성 주연...웹사이트서 무료로?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입력 : 2019.03.24 21:48
사진='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스틸컷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4일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지난 2010년 윤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가 언급되면서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황제성을 중심으로 5분짜리 짧은 에피소드 10편으로 구성됐으며,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당시 윤성호 감독은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시트콤을 방영한다고 밝히는 등 색다른 시도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 감독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인터넷에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어도 집중해서 볼 수 있는 것은 5분이 한계”라면서 “호기심에 클릭해서 좋든 싫든 한번은 보도록 만들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정화는 한 에피소드만 나오고 공효진은 목소리 출연만 하는 이유에 “캐스팅은 친한 사람 위주로 했다”며 “출연료도 아껴야 했고 무엇보다 적은 예산으로 빨리 찍으려면 호흡이 잘 맞아야 했기 때문”이라고 상황을 덧붙였다.

한편,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이후 2012년 MBC에브리원 채널에서 전과 다른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소개된 바 있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