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뇌종양 후유증 보니’ 16kg 감량도?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입력 : 2019.03.24 22:50
사진=빽가 SNS

빽가의 뇌종양 투병기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지난 2009년 뇌종양 판정을 받은 빽가의 당시 심정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뇌종양 수술을 받고 1년 반 동안 휴식기를 가진 빽가는 이후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다행히 빠른 회복으로 컴백할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일 중요한 건 컨디션 조절이다. 워낙 예민한 부분이라 몸에 스트레스가 가면 상태가 안 좋아질수도 있기 때문에 멤버들에게 폐가 되지 않기 위해 철저히 대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뇌종양 약을 복용하는 과정에서 빽가는 1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복 기간 하루 네 끼를 먹고 운동도 할 수 없어 살이 급격하게 늘어났고, 혹독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예전 몸매를 되찾았다.

또 빽가는 “원래 발음이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수술을 하고 더 어눌해진 면이 있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발음을 고치려고 일부러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려고 애쓰는 중”이라고 뇌종양 후유증도 덧붙였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