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 부상 없는 시즌이 목표? ‘최악은 지난해’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03.28 23:25
사진=뉴스1 제공

한화 이글스 하주석 선수가 때아닌 부상을 당했다.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하주석 선수는 7회말 최원준의 타구를 잡고 갑작스러운 고통을 호소했다.

바로 병원에 실려간 하주석은 무릎 십자인대파열 진당을 받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팬들의 아쉬움이 커져만 가는데 그의 개인적인 목표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주석은 앞서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몸상태가 거의 100%다”라며 “아니 100%라고 하면 안된다. 캠프가서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할 수 있는 몸을 만들었다. 올해는 전경기 출전을 목표로 부상없는 시즌을 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해 부진에 대해서 하주석은 “정말 힘들었다”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를 정도였다. 시즌 중반에는 타격 부진이 수비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큰 공부가 됐다. 야구를 대하는 자세도 더 많이 진지해져야겠다고 다짐했다. 올시즌에는 더 나아져야 한다”고 말해 향후 그의 복귀 유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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