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WC KOREA 세계평화청소년리더십 포럼 at DMZ' 6월 23일(일)부터 27일(목)까지 개최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입력 : 2019.04.16 09:23
세계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2019 UWC KOREA 세계평화청소년리더십 포럼 at DMZ'가 2019년 6월 23일(일)부터 27일(목)까지 개최된다. 

재단법인 UWC KOREA NAEUN (세계 156개국 네트워크의 장학재단)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전 세계 17개 국에 위치한 UWC학교 재학생 25~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국,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태리, 홍콩, 코스타리카 등 10여 개 국 학생들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DMZ, 판문점, 제3땅굴 등 전쟁과 분단의 아픔이 서려 있는 비무장지대의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또 이 프로그램으로 냉전과 대립의 시대를 종식하고 세계가 하나 되기 위한 교육을 이론적 학문과 현장 체험을 통해 제공한다.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딛고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민주화 정치 현장인 국회 방문과,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문화와 경제적 성장을 이끌어온 한국의 첨단 기술 체험, 그리고 앞으로 남북한이 나아가야 할 통일 방안과 전 세계 공통의 숙제인 환경 문제에 대한 토론 및 발표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UWC KOREA에 윤영기 이사장은 "뜨거운 열정을 갖고 세계유일의 분단의 현장인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해외 청소년들이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의 역군이 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면서 "세계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현실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함께 탐구하며, 공동번영을 꿈꾸는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UWC KOREA로 가능하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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