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론과 애틋한 이별 ‘남편 향한 사랑 이정도로 크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입력 : 2019.04.17 10:26

사진=뉴스1

이사강이 남편 론의 군입대에 눈물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의 남편 빅플로 론의 입대 현장을 공개했다. 론은 지난 9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사강은 "지금은 괜찮은데 집에 가기가 두렵다. 집에 가면 남편 옷이랑 짐이 다 있지 않나"라며 울먹거렸다.

그러면서도 "늦게 군대 가는 남편이 미워보인 적은 절대 없다. 자기가 꿈을 좇다 보니까 군대가 늦어졌는데 그 때 꿈을 안 좇았으면 아이돌이 안 됐고, 아이돌이 안 됐으면 저도 만나지 못했을 거라고 하더라.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더라"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11세 나이를 극복하고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사강은 "저는 남편을 위해 대신 죽을 수도 있다. 싸움이 나도 제가 다 막아줄 수 있다"면서 순간 감정에 젖어 눈물을 흘러 눈길을 끌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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