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이혼 後 어떤 마음? ‘자녀들에게 그늘을...’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04.18 15:27
사진=뉴스1 제공


오승은의 이혼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끄는 중이다.

오승은은 최근 tvN ‘애들 생각’을 통해 두 딸과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근황을 밝혀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연예계 생활 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오승은은 지난 2008년 결혼한 후 6년 만에 싱글맘의 삶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승은은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나도 엄마의 반처럼만 해면 좋을텐데, 원치 않게 두 딸들에게 이혼으로 인한 그늘을 만들어줘 미안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부모들의 이혼으로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우려한 그는 모든 근심을 떨쳐내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오승은은 “아이들에게 아빠 역할도 해주고 싶다”며 “아이들이 나중에 기억했을 때 ‘우리 엄마는 이랬지’ 했으면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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