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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다현 SNS |
권다현이 미쓰라진과의 행복한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권다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나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인 미쓰라진과 함께 한 여행에서 행복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권다현은 과거 자신의 SNS에 #몸부림 #더위 #뜨거움 #체감온도 #40도 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들 부부는 일본 시내를 걸어다니고 있는데 덥다는 글과는 다르게 떨어지지 않고 딱 붙어서 움직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개구진 표정을 지으면서도 연신 행복해 보이는 모습으로 남다른 애정 전선을 뽐내고 있다.
권다현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에서도 일화를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신혼 일상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미쓰라가 지금까지 쓴 곡도 많고 앞으로 써야 할 곡도 많다. 행복해도 힘들고 슬픈 사랑 이야기를 써야 하는데 지금 너무 행복한 거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미쓰라가) 너무 힘들어하길래 제가 '(곡이) 안 나와? 내가 한번 이혼해줘? 슬픔을 맛보게 해줘? 피눈물 나게 해줘?'라고 장난을 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