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값 인상, ‘소맥’ 가격 어쩌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04.24 20:47
사진=뉴스1 제공

소주값 인상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하이트진로는 내달 1일부터 3년 5개월 만에 소주 출고가격을 6.45% 인상한다고 밝혀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이번 소주 가격 인상에 대해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2015년 11월 가격인상 후 원부자재 가격, 제조경비 등 원가 상승요인이 발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3년간 누적된 인상요인이 10% 이상 발생했으나, 원가절감 노력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주 가격 인상 전 오비맥주는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하면서 ‘소맥’ 만 원 시대가 다가왔다는 지적도 제기되는 중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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