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봄철 농번기 부족한 일손 돕기 나서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15일 임직원 20여명이 충남 당진 조금리마을에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이한 농협유통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을 돕고자 임직원 20여명이 ‘또 하나의 마을’ 자매결연을 맺은 조금리마을에 방문하여 모판 나르기 등 농가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유통은 이번 농번기에 조금리마을에 방문하여 7개 농가의 모판 나르기에 동참하였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농촌과 농업의 어려운 현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유통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4~5월 바쁜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방문하여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 하나의 마을”을 찾아 진행한 일손 돕기가 농가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