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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숙면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매트리스는 ‘메모리 폼 매트리스’다. 메모리 폼 매트리스는 실시간으로 신체의 미세한 굴곡에 맞춰 변형되며 누구에게나 잘 맞고, 어떤 자세로 눕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선사한다. 그러나 메모리 폼 매트리스는 여름에 더운 것이 특징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WMDK는 최근 메모리 폼 매트리스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메모리 폼 매트리스를 소개했다.
메모리 폼은 본래 미 항공우주국 NASA에서 우주 비행 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개발한 것이다. 이후 침대 매트리스 제조사 템퍼페딕(TEMPUR-PEDIC)에서 침대 매트리스 용으로 상용화 했다. 메모리 폼 매트리스는 침대 매트리스의 본고장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현재는 전체 매트리스 사용 비중에서 약 50%를 차지할 정도로 점유율이 높다.
이에 따라 최근 미국 수입산 메모리 폼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입 침대 매트리스 전문 WMDK가 최근 높아진 메모리 폼 매트리스를 잘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먼저 WMDK는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것을 권장했다. 스프링 매트리스보다 섬세한 신소재 메모리 폼은 스프링 매트리스보다 개개인이 느끼는 느낌의 차이가 많기 때문에 꼭 직접 누워봐야 한다는 것.
두 번째로, 집에서 실제로 취침하는 자세로 체험할 것을 권장했다. 보통 메모리 폼 매트리스를 체험하는 소비자는 신소재의 새로움으로 인해 정자세로 체험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람들은 모두 수면 자세가 다르기 때문에 평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자세로 10분에서 15분정도 천천히 여유롭게 체험을 할 것을 조언했다.
한편 WMDK는 국내 소비자에게 알맞은 매트리스를 선별해 선보이는 수입 매트리스 전문 업체로 미국 수면협회(Specialty Sleep Association)의 정식 회원사로 등록됐다. 메모리 폼 매트리스를 최초로 상용화한 템퍼페딕의 프로 어댑트 펌과 어댑트 미디엄, 메모리 폼과 스프링이 혼재된 어댑트 미디엄 하이브리드를 수입한다.
이 외에도 WMDK 단독 상품으로 미국에서 생산된 메모리 폼을 사용하는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 스파이널 케어 베딩의 최신 제품 컴포트 클라우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WMDK에서는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1:1 맞춤형 매트리스 컨설팅 서비스 배드랩(Bedlab) 서비스를 선보인다. 배드랩은 특수 압력센서가 내장된 매트리스 및 측정된 압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키오스크로 구성되며, 소비자는 매트리스에 누운 뒤 측정된 정보로 개개인에게 알맞은 매트리스 타입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메모리 폼 매트리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WMDK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